전에 찍었던 것보다 예뻐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커다란 박스가 생각보다 엄청 무거웠..
역시 400페이지가 넘으면 책이 무거워지는데 엄청 예쁘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소량으로도 인쇄가 되는 북메이크를 알아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좋은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혹여나 또 한권 정도 더 찍어낼 일이 있으면 당장 또 폐를 끼쳐드릴 지도..

제가 받은 주문 수량에 오차가 있어 중간중간 귀찮게 해드렸음에도 친절하게 답변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번에 택배는 무사히 도착했어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