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5 소설 소량출력입니다! 두번째 주문이었는데 이번에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주문이 많이 밀려 있다고 전화로 친절하게 일정 안내해주셨어요. 대신에 긴급하게 받아볼 수 있는 타 업체에 같은 파일을 넘겨서 샘플을 출력했었는데 차이가 좀 나서 남겨봅니다...(사진 좌: 북메이크/우: 타 출력소)

1. 가격: 큰 차이는 아니지만 북메이크 단가가 저렴했습니다. (+타사는 소량에 책날개 적용이 불가해서 날개 없음)
2. 표지: 선명도라든지 유사하지만 색감의 차이가 조금 있었어요. 최종 컨펌한 파일과는 북메이크쪽이 같습니다
3. 본문: 타사 출력본을 받아보았을 때 본문 폰트가 무척 굵게 나오고 글자에 계단현상이 있어서... 내가 실수로 본문 전체에 볼드를 넣었나? 폰트가 이게 아니었나? 고민했었는데 북메이크에서 보내주신 책 받아보니 아무 이상 없이 매끄러워서 안도했어요. 훨씬 깔끔했습니다..
4. 제작기간: (최종 컨펌 후 발송일(방문수령일)까지, 휴일 제외) 타사 1일, 북메이크 3일

더불어 바쁘신 와중에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훨씬 친절하게 통화해 주셨던 것까지...^_ㅠㅠ 마음이 급해서 여러모로 귀찮게 해 드렸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다시 이용할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어요.